[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구·경북 지역 내 수출 의지가 큰 40여개 이상의 내수기업을 발굴해 ‘1:1 맞춤형 수출 현장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수출 실적이 없는 내수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발굴, 수출지원사업 맞춤형 상담 및 수출 규제 애로 등을 해결 할 예정이다. 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직원 및 코트라 전문위원이 직접 방문해 1:1 현장 밀착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필요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수출 유관기관 전문가와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은청 청장은 “수출 사각지대에 있는 내수 기업들의 수출역량을 강화해지역수출 기업 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구·경북지역 내수 중소기업은 대경중기청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팩스(053-626-8771) 또는 이메일(hskim2242@korea.kr)로 오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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