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 호미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유채꽃 상춘객 맞이 청사 일원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 정비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2024년 호미반도 유채꽃 개장식”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호미곶면의 미관을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상생의 손, 경관농업단지 유채꽃,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등 호미곶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들어간 홍보물로 행정복지센터 출입문을 새로 단장했다. 이와 함께 청사 내‧외부에 쌓였던 먼지 등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청사 일원의 생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리며 상춘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배성규 호미곶면장은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호미곶 유채꽃을 보기 위하여 방문하는 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호미곶면을 눈에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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