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선비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12~30일까지 특강과 탐방,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24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주간은 1964년부터 시작돼 매년 4월 12~18일까지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는 기간이다. 영주선비도서관은 △`특강` 명화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공연` 샌드안나의 샌드아트 공연 △`탐방` 예술과 커피를 찾아, 외출한 인문학 △`체험` 백드롭 페인팅 캔들 만들기 △돌아온 뽑기판 △세계 책의 날 기념 `꽃드림`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김영규 관장은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치고 힘든 이용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도서관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www.gbelib.kr/yj)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54-630-38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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