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김장주 후보(영천·청도 무소속)는 22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4.10 총선 무소속 지역구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시군민 추천후보로 공식화했다.김장주 후보는 제22대 총선에 임하며 시·군민과 함께 `투명한 정치자금을 통한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지역구(영천·청도)최초로 3. 19일 `시군민의힘 펀드`를 출시해 깨끗한 선거를 실천하기로 시·군민에게 약속을 드리며 많은 참여를 호소했다.그는 지역발전 저해법령과 규제를 철폐하고 지방정치행정의 혁신을 위하여 지방정치혁신공약 발표와 100세 시대, 교육·의료정책/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또한 농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농지법을 반드시 개정하고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제 운영을 개선해 합법적·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주거전용 숙소건립을 약속했다.김장주 영천·청도 지역구 무소속 시군민 추천후보는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광역 교통망, 양질의 일자리 확대, 교육, 의료, 복지 등 시·군민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인프라 확충 공약과 함께 `시·군민의 힘으로 확 바꾸시더! ` 슬로건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