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한노인회 청리면분회는 지난 21일 청리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시의원, 각급단체장과 노인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리면 노인회 분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 열렸다.특히 지난 4년간 청리면 노인회원 권익신장과 분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이임하는 제7대 유상열 회장에게 회원들의 따뜻한마음과 뜻을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한 새로운 희망과 포부로 제8대 분회장으로 취임한 이상선 신임 회장은 평소 인자한 성품으로 덕망이 높아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존경을 받아 왔으며, 취임사에서 청리면 노인회 발전과 화합은 물론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이·취임하는 두 분 회장님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들이신 노인 회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