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지난 20일 소회의실에서 현업업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명숙 총무과장 주재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 건강재해예방법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또한, 근로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건의 사항 청취를 통해 실질적인 근로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해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했다.백영애 관장은 “가장 효과적인 재해예방은 기본을 지키는 것임을 명심해 보호구 착용 철저 등의 안전 수칙 준수로 교육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