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중부소방서는 21일 2024년 중부소방서 상반기 현장활동 베스트 구급대원으로 119구급대에 근무하는 장철우 소방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베스트 구급대원’은 구급활동 현장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대원이 받는 상으로 구급 출동과 중증 응급환자 이송 실적, 현장 활동의 적극성 등의 평가로 선정된다.현장활동 ‘베스트 구급대원’으로 선정된 대원은 서장 표창과 특별휴가 1일, 근무평정 우대 등의 특전으로 구급대원의 사기를 진작하며 격려하고 있다.장철우 소방교는 “Best구급대원이라는 큰상을 받아 매우기쁘다”며 “앞으로도 구급 현장에서 시민에게 더 좋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우상호 서장은 “현장활동 베스트 구급대원 선발로 현장활동 대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