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20일 보건소 2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12명의 공중보건의사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표창패 수여는 환자진료, 예방접종, 건강상담, 거동불편 주민 진료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주말 반납과 선별진료소 근무, 위험지역 파견근무와 감염병 확산 방지, 지역보건 발전에 기여한 4월 전역 예정인 공중보건의사 12명의 공로를 격려코자 이뤄졌다. 수상자들은 “의료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활동과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재동 상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최일선에서 감염병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한 의료인들에게 감사함과 상주시와 맺은 인연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활동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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