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는 영주시 CCTV관제센터 및 영주서 동부지구대에서 CCTV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최모(여.50)씨와 동부지구대 동부자율방범대원 이모(39)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CCTV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최모씨는 지난 2월16일 오후 6시 경 실종된 지적 장애인(1급)을 면밀한 CCTV 모니터링으로 조기 발견해 안전하게 귀가하는 데 적극 기여했다. 동부자율방범대원 이모씨는 지난 5일 밤 10시 43분 경 음주운전 도중 차량 내에서 잠든 피혐의자를 경찰에 신고한 후 주변 교통정리를 하는 등 음주운전 피혐의자 신속 검거 및 교통사고 방지 예방에 큰 공을 세웠다. 영주경찰서장은 피혐의자 검거와 미귀가자 발견에 도움을 준 자율방범대원과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안전한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율방범대 등과의 민.경 협력방범체제 및 CCTV관제센터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