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임원단, 회원 등 30여 명이 봉화송이테마공원과 내성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평생교육으로 학습문화 활성화는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앞장서서 살기 좋은 봉화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또한, 봉화군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민간주도 평생학습활성화를 위해 조직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정을 이수한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경로당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행사 지원, 복지기관 봉사, 공동체회복, 기술·재능등 자원 발굴을 통해 마을에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송갑순 과장은 "군은 2023년 신규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분야에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과 2024년 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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