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협회)는 2024년도 ‘미래내일일경험(인턴십)’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내일일경험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 15~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으르 제공해 직무탐색 및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미래내일일경험 지원대상은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10인 이상 기업이며, 청년은 만 15~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40시간 이상 사전직무의무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이 4~20주 간 인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청년활동비와 기업지원금으로 나뉘어 지원되며, 4주 기준 청년활동비 140만원, 기업지원금 20만원과 멘토비를 별도로 지원한다. 인턴형사업은 기업에서의 4대 보험 의무는 없으며 산재보험을 고용노동부에서 일괄 가입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큰 고민으로 현장 경험을 쌓을 곳이 없다는 점을 반영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경험을 돕는 ‘미래내일일경험 인턴형’ 사업의 직무 교육을 진행하고, 청년과 기업의 직무별 연계 매칭을 통해 청년이 다양한 양질의 실무경험을 경험하여 노동시장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문의는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사업지원팀(053-745-4707)으로 문의 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