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협회)는 2024년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협회는 이번 선정으로 2022년 이후 연속으로 3년간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청년들을 채용한 기업에게 2년간 12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진행한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34세 이하의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게 한달에 60만원씩 1년간(720만원) 지원, 1년 추가 근로시 480만원의 지원금을 일시급으로 지급해 2년간 총 1200만원의 인건비를 기업에 지원해준다. 협회 관계자는 “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채용지원과 청년 구인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게는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서 청년의 사회진출과 기업의 경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문의는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사업지원팀(053-745-4703)으로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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