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경북소방본부 구미소방서는 지난 13일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구미소방서는 254억원을 들여 공단동(수출대로) 1만4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었다. 1974년 준공 이후 49년 만에 신청사로 옮겼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특히 구미소방서 1층에 설치된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방문하여 저출생과의 전쟁을 이야기 하고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 24시간 언제든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119아이행복 돌봄터로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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