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12일 구미시 공단동 소재  ㈜제이엠테크가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사업의 재원조성(누적 1천만원 이상)과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포장증이다.2001년 정밀 가공업체 진테크로 시작해 2011년 법인으로 전환된 ㈜제이엠테크는 스마트폰 제조 검사에 사용되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 업체로 2020년 10월부터 월 50만원씩 정기후원에 동참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활동 등 도 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이욱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평소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과 재난 상황에 놓인 이재민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ESG경영 실천을 통해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제이엠테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명예장 수상을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제이엠테크는 2021년 1천만 불 수출탑,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장을 수상하고 2015년 베트남 법인과 2022년 인도 법인을 설립했으며 2022년 RE100에 참여하는 등 선제적인 연구개발과 친환경 책임경영을 통해 꾸준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