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9월까지 센터생활과학연수관에서 연구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식품 개발요리 활성화 교육을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 교육은 지역의 농특산물과 세계요리를 접목한 퓨전음식 과정을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속 최은영 강사가 우리음식연구회를 대상으로 총 7회 동안 진행한다.교육 메뉴로는 두부치즈프리타타, 봉화스튜, 마감자샐러드, 사과찜닭과 스페인, 러시아, 태국, 멕시코, 프랑스 등의 다양한 세계 요리와 접목된 메뉴들이다.또한, 교육을 통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활용 새로운 음식과 농산물의 가치 창출, 퓨전 음식개발로 관광산업 기반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가 기대된다.최순자 회장은 "퓨전음식개발은 우리음식연구회에게 새로운 지식을 제공한 만큼 앞으로 외식산업 활성화와 한식 세계화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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