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서부소방서는 13일 2024년 상반기 스타대원 및 BEST구급대원을 선발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스타대원은 현장 소방활동 실적 등 다면평가를 통해 선발된 최고의 1인이 되고 구급분야도 마찬가지로 현장활동 우수대원 6명 중 최고의 1인을 선발해 BEST 구급대원으로 선정한다.
올해 상반기 스타대원은 평리119안전센터의 소방위 백병인이 BEST 구급대원에는 119구급대 소방교 우승세가 선정됐다. 스타대원과 BEST구급대원에게는 소방서장 표창과 함께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김송호 대구서부소방서장은 “본 시상식을 통해 선발된 대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시상을 통해 현장대응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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