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호미곶면(면장 배성규)은 13(수)일 호미곶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포항남부소방서 황희진 구급대원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시연하고, 직원들이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각종 재난 및 위급상황시 발생할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 등 프리젠테이션을 통한 교육도 함께 병행하였다. 호미곶면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1,713명)의 50.1%(870명)로 노령인구가 많아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그에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 배성규 호미곶면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 개개인이 언제 어디서나 응급상황 발생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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