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이하 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4월 ‘꿈트리 한달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주1~2회, 총 4회기 또는 8회기로 운영되며 개설강좌로는 △디지털 드로잉 △과학실험 △인공지능 코딩 △칼림바 △캐리커쳐 그리기 △스케치(연필소묘) 등이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연령의 청소년 및 학부모들로 신청기간은 19일부터 23일까지며, 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꼼지락꼼지락 메이킹 교실’이라는 열린강좌가 진행되는데, 본 강좌는 현장 선착순 접수로 운영되며 일부 재료비만 지불하면 지역 내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6일, 13일 총 2주에 걸쳐 2회차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회차 모루인형 만들기 △2회차 잔디 인형 만들기로 구성돼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054-240-9191~5)으로 하면 된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색다른 활동, 체험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4월의 따뜻한 봄 기운과 함께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한 청소년문화의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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