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공성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공성면복지회관에서 평생학습원 수강생과 시의원과공성면장, 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학습터 제41호점 현판식’을 열었다.평생학습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주민들이 자발적인 학습모임을 구성해 평생학습원으로부터 신규 학습터로 지정받았다.   2024년 2월 29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까지 어반스케치(강사 장은경) 수업이 진행된다.특히 ‘우리동네 학습터 및 학습모임’은 상주시 평생학습원에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형성한 학습공동체에 강사 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든,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학습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지원사업이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공성면 복지회관이 우리동네 학습터로 지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동네 학습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우리동네 학습터가 지역 주민 소통 공간으로도 잘 활용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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