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4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2024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마술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25일까지 총 4회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내용에는 로프 마술, 생활 마술, 소품 마술 등이 있다. 과정 종료 후에는 마술 전문자원봉사단을 양성하여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한편,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에서는 다가오는 4월부터 교육을 실시하는 컬러 테라피 & 타로, 페이스페인팅 참가자를 22일까지 모집한다. 그 외 교육 관련 문의 사항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