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효령면 화계1리 마을에서‘세상을 잇는 빨래방’사업이 진행됐다.‘세상을 잇는 빨래방’ 사업은 3.5톤 트럭에 25㎏ 용적의 세탁기 4대로 구성된 특수차량으로 2023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했으며 효령면 화계1리 마을을 시작으로 각 마을을 주 3~4회 찾아가 독거노인과 취약가구 가정에 세탁하기 어려운 대형이불세탁서비스를 지원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장근종 센터장은 "고령화 지수가 높은 지역인만큼 어르신들과 취약가구에 쾌적한 위생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