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평가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등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 `건강원스톱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운영되는 원스톱 건상서비스는 △기초건강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영양관리(영양섭취, 적정 체중, 체지방률, 식단 지도 △체성분측정 및신체계측 △체력진단(근력, 유연성, 근지구력, 평형성, 심폐지구력) 실시 후 전문인력(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을통한 상담도 제공한다.이밖에 건강걷기동아리 및 심뇌혈관질환예방 프로그램과 연계, 희망자를 방문해 금연상담 서비스와 건강실천사항을 안내하며 건강 생활습관에 도움을 준다.이선희 소장은 "건강원스톱서비스 운영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 및 건강생활 실천을 하도록 군민들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