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손영실)은 예태미술관에서 진행중인 기획전시, 찬란한 울림: Life is vibrant의 홍보를 위해 석적읍이장협의회(회장 김대연)를 초청, 현장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석적읍 이장협의회는 3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향사아트센터와 공예테마공원 내 예태미술관을 방문해 칠곡문화관광재단의 올해 사업과 전시, 공연에 대한 홍보와 기획전시 `찬란한 울림`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고 재단에서 개최하는 축제, 공연 등을 주민들에게 홍보할 것을 다짐했다.칠곡공예테마공원 예태미술관의 이번 전시는 2024년 첫 기획전시로 `찬란한 울림 : Life is vibrant` 라는 제목으로 칠곡작가 김성수의 ‘사람을 만나다` , 서울작가 임상빈 작가의 ‘화획을 그리다`의 2인 2색전으로, 생동감 있는 색채와 조형물로 구성된 특색있는 작품들을 통해 우리 모두의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칠곡의 봄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