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3~6월까지 청소년, 학부모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인문학 아카데미: 별별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여행, 인간관계, 세대 간 소통, 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민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인문학적 사고 고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지식과 감성을 채우는 인문학으로 상반기에 4명의 초청 작가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19일에는 히치하이커 대표 △김다영 작가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를 주제로 새로운 여행방법에 대해 강연하고, 4월 19일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문요한 작가 ‘관계의 언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5월24일에는 세대 간 소통전문가 △임홍택 작가 ‘2000년생이 온다’, 6월21일은 유명 시인 △이병률 작가의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강연이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인문학 강연은 하반기 11월까지 5명의 작가를 더 초청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53-810-991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