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지난 4일부터 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 28명을 사역을 시작한다.    산림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숲가꾸기자원조사단 2명, 숲가꾸기패트롤 8명, 임도관리원 1명, 임도관리모니터요원 1명, 수목정비단 15명, 도시녹지관리원 1명이 3월~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또한, 기간제근로자 28명을 대상으로 신규채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무 배치 전 안전교육으로 근로자의 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을 숙지시키기 위해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분기별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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