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1일 ‘희망2012나눔캠페인’ 모금행사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한 행사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대구은행에서 출연해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대구와 경북의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와 더불어 대구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탄, 김장 나눔 행사와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춘수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희망2012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전개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며 “DGB금융그룹은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재호기자
kimjh@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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