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3.1절을 맞아 독도.울릉도 등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 의지를 담은 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했다.콘텐츠 영상은 동해해경 공식 온라인(유튜브 삼봉TV, 인스타그램 등)채널에서 삼일절부터 게시하고 있다.동해해경은 365일 24시간 동해바다와 독도 울릉도 해상경비 순찰 구조임무 수행 및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있다.특히 독도 해상경비를 전담하면서 불시에 발생하는 인명 및 어선 구조, 어선 화재 진압 등에 한 치의 빈틈없이 경계를 서고 있다.유중근 서장은 “3.1절을 맞아 독도와 동해바다에 대한 우리의 굳건한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