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달서구체육회가 지난달 27일 테라스 스시뷔페에서 의장 윤영호 체육회장과 이태훈 달서구청장, 22개 종목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 임원 선임, △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정기감사 수검 보고 및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 체육회 정관 개정(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8회 달서 하프 마라톤 대회, 제6회 구청장배 전국 오픈 볼링대회 등 전국 대회와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교실, 맨발 건강걷기대회, 마을단위 스포츠클럽 사업 등 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 등이 계획돼 있다. 윤영호 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을 위해 노력하는 각 종목단체 회장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해 누구나 쉽고 가깝게 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 및 프로그램을 보급해 생활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