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영덕경찰서 안해원 서장은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강구 삼사해상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27회 영덕대게축제 행사와 관련해 안전사고예방 및 관광객 교통안전을 위해 지난 27일 행사장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영덕대게축제 기간 중 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교통경찰, 경비경찰, 모범운전자, 지방자치단체 등 60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안해원 서장은 “영덕대게축제를 찾는 국민들의 안전관리와 교통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사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현장 근무자들 대상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격려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