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춘양면이 올해부터 결혼 및 출산 장려 시책의 하나로 혼인·출생 신고 시 지역내 축하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꽃다발 전달 이벤트행사를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이벤트 실천은 결혼 및 출생에 따른 인구 증가와 면민 모두가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축하이벤트의 첫 주인공은 춘양면 서벽리소재에 거주하는 권용무 가정의 둘째 딸인 권우림 양으로, 지역에 주소지를 둔 첫 출생신고자로 화제다. 이에 면장과 직원들은 지역에서 아이의 탄생은 큰 경사인 만큼 권씨 부부 집을 방문해 건강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기쁨을 함께 나눴다.장원경 면장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면에 인구가 늘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발굴·시행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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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춘양면 경사났네 출산소식에 온마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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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춘양면 경사났네 출산소식에 온마을 축하

박세명 기자 sss0083@ksmnews.co.kr 입력 2024/02/25 19:22
꽃다발 전달 이벤트
“인구증가 시책 결실”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춘양면이 올해부터 결혼 및 출산 장려 시책의 하나로 혼인·출생 신고 시 지역내 축하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꽃다발 전달 이벤트행사를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 실천은 결혼 및 출생에 따른 인구 증가와 면민 모두가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축하이벤트의 첫 주인공은 춘양면 서벽리소재에 거주하는 권용무 가정의 둘째 딸인 권우림 양으로, 지역에 주소지를 둔 첫 출생신고자로 화제다.

이에 면장과 직원들은 지역에서 아이의 탄생은 큰 경사인 만큼 권씨 부부 집을 방문해 건강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기쁨을 함께 나눴다.

장원경 면장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면에 인구가 늘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발굴·시행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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