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전수하고 새해 복지사업 추진 실적에 대한 보고와 특화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루어졌다. 3월 특화사업으로 의결된 사항은 ▲취약세대 리모컨LED조명 교체지원 ▲건강관리 지킴이 혈압·혈당 측정기 지원사업 ▲우창이네 열린 책방 운영 ▲출산 축하키트사업 ▲치과치료 지원사업 ▲행복한 나눔 곳간 우창이네 운영 ▲1분기 ‘행복한 우창동’ 마을신문 제작 총 7건으로 취약 세대의 건강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숙, 김지현 공동위원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기부와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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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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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정기회의 개최

신일권 기자 nanaconan@ksmnews.co.kr 입력 2024/02/22 20:12
추진실적 보고ㆍ특화사업 심의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전수하고 새해 복지사업 추진 실적에 대한 보고와 특화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루어졌다.

3월 특화사업으로 의결된 사항은 ▲취약세대 리모컨LED조명 교체지원 ▲건강관리 지킴이 혈압·혈당 측정기 지원사업 ▲우창이네 열린 책방 운영 ▲출산 축하키트사업 ▲치과치료 지원사업 ▲행복한 나눔 곳간 우창이네 운영 ▲1분기 ‘행복한 우창동’ 마을신문 제작 총 7건으로 취약 세대의 건강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숙, 김지현 공동위원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기부와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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