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사)대한민국독도협회가 22일 종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 철폐’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사진> 협회 전일재 회장은 이날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 선언문’을 통해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진심 어린 반성과 사죄만이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전국 고등학생 대표로 참석한 광운인공지능고 방병훈학생과 전국 중학생 대표로 참석한 봉영여자중학교 김한별 학생은 ‘일본학생에 고함’이라는 선언문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은 만천하가 다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학생들에게 시대착오적인 거짓역사을 교육하는 일본 정부의 독도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