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조종면허시험의 시행을 앞두고, 지난 16일과 21일 양 일간에 걸쳐 조종면허시험 면제교육장 및 시험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의 주요항목은 △면제교육·안전교육 강사 및 조종면허 시험관의 인적기준의 적격여부 확인 △교육장 및 시험장의 시설기준의 적합여부 확인 △안전장비의 구비/비치 여부, 시험선/긴급구조선의 작동상태 등의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조종면허 면제교육기관 및 시험기관에 대한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동시에 공정한 교육과 시험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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