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 등급을 받는 등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가~마 등급까지 각 기관에 부여하고 있다.군은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담당자 보호` 등 3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에 이은 쾌거다.특히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및 개인정보보호 △법정민원 신속 처리 등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이 우수평가를 받았다.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민원서비스 제공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으로, 2024년도는 최우수 등급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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