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남구지회(지회장 김현운)와 함께 포항 촉발지진 손해배상소송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소송 접수 누락 방지를 위해 2월 말까지 소송에 적극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전단 포스터를 남구 관내 340여 공인중개사사무소 입구에 부착하는 등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포항 촉발지진 소송 접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한 사람도 빠짐없이 꼭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적극적으로 촉발지진 소송 홍보에 참여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포항 남구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