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협의체 위원 15여 명과 함께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영양듬뿍! 고기Day’ 특화사업을 펼쳐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영양듬뿍! 고기Day’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재원으로 마련된 신흥동의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지역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고단백 영양 섭취를 지원해 건강 유지와 안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돼지불고기, 샐러드, 두부조림, 잡곡밥, 콩나물국, 김으로 구성된 `사랑의 반찬 도시락` 셑트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이준용 민간위원장은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사전 준비부터 오늘 도시락 만드는 것까지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함께 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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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신흥동 지사협, 소외계층에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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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신흥동 지사협, 소외계층에 도시락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4/02/20 20:00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협의체 위원 15여 명과 함께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영양듬뿍! 고기Day’ 특화사업을 펼쳐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영양듬뿍! 고기Day’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재원으로 마련된 신흥동의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지역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에 고단백 영양 섭취를 지원해 건강 유지와 안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돼지불고기, 샐러드, 두부조림, 잡곡밥, 콩나물국, 김으로 구성된 '사랑의 반찬 도시락' 셑트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이준용 민간위원장은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사전 준비부터 오늘 도시락 만드는 것까지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함께 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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