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예비후보(42)는 19일 "금오지에 국내 최대의 호수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구미에는 갈 곳이 없다. 볼거리, 놀거리가 없다`며 문화에 대한 갈증을 말한다"며 "금오산 올레길과 맨발 트레킹 코스를 확대하고 재정비해 명소로 만들고 사계절 테마정원을 조성하겠다"고 했다.구미 출생으로 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한 그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 특별보좌역,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