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중동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6일 중동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기관단체장과 경영인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 열렸다. 이날 새로운 희망과 단단한 각오로 취임하는 양원경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님과 회원분들이 다져놓은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제20대 회장으로서 경영인회 회원들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 이임하는 제18․19대 송종흡 회장에게 지역 활성화와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쓴 노고에 감사하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윤해성 중동면장은 “중동면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온 송종흡 회장 이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새롭게 취임하시는 양원경 회장님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중동면 농업농촌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가지고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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