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지난 14일 군농어업회 회의실에서 대표자, 실무자 관계자 등 85명을 대상으로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 사업을 발굴, 농촌의 자립 성장 기반 구축을 목적, 설명회를 통해서 사업 진행에 돌입한다.이번 설명회는 주민 주도, 추진단 주도의 지정주제 공모사업 이해와 액션그룹의 사업진행 및 정산관련 설명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몰입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김상희 군의장, 박창욱 도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신활력플러스사업 36개 액션그룹이 성공적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을 희망했다.김제일 추진단장은 "이번 설명회는 타지역 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다양한 선행사례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추진단, 액션그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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