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이상휘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17일 남구 새천년대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4월에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를 향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희망 캠프’로 이름 지어진 선거사무소의 이날 개소식에는 특별한 외부 인사 등의 초청 없이 이상휘 예비후보가 방문객들을 일일이 맞은 가운데 시민 등 지지자 3천여 명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에게 강한 지지를 보냈다. 이 예비후보는“지금 우리는 경제는 힘들고, 서민들은 살기 힘들며, 경기는 날로 악화하고 있다.”면서 “보수의 가치와 철학이 바로 서고, 생활이 안정되면 경제가 발전되며, 잘살게 되는 만큼 이번 총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불러주시고, 선택해 주신다면 그 보수의 가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다시 한번 제자리로 세워 놓는데 모든 영혼과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했다. 끝으로 이 예비후보는“저를 도와주시고, 박수주시고, 힘써 주시면 열심히 잘 만들고, 배신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