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5일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 청소년 20명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운동화 20켤레를 전달했다.서신교 위원장은 “신학기 운동화 지원으로 지역 청소년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미래의 자산인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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