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5일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고용노동부 경주·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주시 청년정책팀, 경주·포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주시청년센터, 동국대학교WISE 캠퍼스·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 협의체와 위덕대학교 취업전담교수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는 2018년부터 시작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난 6년 성과를 되돌아보며,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 확대를 통해 상호 연계 협력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진행되었다. 김정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그간의 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이며, 2024년 새로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