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동진, 민간위원장 정숙자)는 16일 동해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4년도 첫 사례관리분과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 「포항촉발지진 손해배상소송참여 홍보」 ,「포스코 의과대학 설립 홍보」 등 시정 주요 추진 사항 공지 ▲ 「설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품 지원」등 1월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보고 ▲ 주요 현안 세부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첫 취약계층 어르신 안전 및 보행편의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및 신규 특화사업 세부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동진 동해면장은 “빈틈없는 복지실현과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귀한 활동을 하시는 위원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이 촘촘한 복지울타리를 조성해가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