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항점, 스틸러스 팝업스토어 오픈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롯데백화점 포항점(강성철 점장)에서는 지난 2023년 FA컵 우승을 거머쥔 51년 전통 포항 스틸러스FC와 함께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2024 K리그 홈/원정 풀마킹 유니폼 팝업스토어(9층 행사장)를 개최한다.   2024 K리그 유니폼은 포항 스틸러스가 포항시 랜드마크 ‘스페이스워크’를 형상화해 제작된 유니폼이다. 2024 K리그 홈/원정 풀마킹 유니폼 성인용은 151,000원 키즈용은 121,000원, 타올머플러는 23,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스크래치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경품으로는 2023 FA CUP 우승 기념 타올, 창단 50주년 기념 라쉬반 드로즈 세트, 롯데백화점 포항점 무료 커피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포항점 팝업스토어의 경우 포항 스틸러스 역사를 볼수있는 유니폼 소개하는 전시회를 선보이고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포토존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성철 점장은 "스틸러스 팝업스토어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포항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백화점 방문한 고객들이 이색적인 쇼핑 경험을 할수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