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최진녕 예비후보는 지난 5일 공직선거법(제60조의3제1항제4호)에서 허용한 구미시을 지역구 11개 읍·면·동·세대(예비후보는 10% 이하 세대)에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새구미 재도약을 위한 3대 핵심 공약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구미 9대 공약을 홍보물에 담았다.3대 핵심 공약으로는 △`구미 발전의 1등 영업사원이 되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5대 도시로 만들겠다` △`국회입법기관에서 법률전문가로 구미발전에 필요한 구미 반도체·방산 특별법, 구미 통합 신공항 특별법, 구미 물관리 특별법 등 3대 구미발전특별법을 통해 구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확립하겠다` △`3대 농촌지원특별법의 즉각적인 시행으로 도·농복합도시 구미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뤄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구미에서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일으키겠다`가 주요 내용이다.최 예비후보는 "지난 10년간 구미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대기업들이 구미를 빠져나가면서 지속된 경기 침체와 구미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욱 어려운 형편이고, 이에 구미는 진정한 일꾼을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라고 역설했다.최 예비후보는 지역 행사를 통한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높은 인지도를 공고한 지지도로 끌어내기 위한 민생·현안 청취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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