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푸른폐자원과 점촌1동행정복지센터, 문경시청년봉사단,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에서는 지난 14일 지난해 12월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던 어르신의 집에 방문해 유품 정리를 했다.문경시 푸른폐자원과 청년봉사단, 점촌1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에서는 각종 장비, 차량 2대, 인력 봉사를 통해 아무도 찾지 않는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정리(집안 물품)했다.심정길 푸른폐자원 대표와 김재용 문경시청년봉사단 단장 및 김정모 동장은 “추운 겨울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어르신의 명복을 빈다"며 “앞으로는 지역 내 홀로 생활하시면서 고독사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없게 보살피겠다”고 했다.김재윤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의 집에 직접 방문해 유품을 정리해 주신 대표 및 단장, 동장님, 희망복지팀 등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홀로 생활하면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없게 살펴보겠다”며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