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주민들이 지역복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중한 활동 사례를 담은 ‘장량愛서’를 발간하여 배포했다. ‘장량愛서’는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발간하고 있으며, 지역복지 사업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기부자들께 감사를 표하고, 우리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발간하고 있다. ▲ 장량사랑나눔 삼육오파크 조성 취지 ▲ 2023년「함께모아 행복금고」모금 현황 및 사업내역 ▲장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내역 ▲ 기부문화 확산 운동 ‘소․나․기’ 모금 사업 등 장량동 지역주민의 다양한 활동 사례로 구성됐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장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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