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북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박승대)는 지난 2월 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 설 명절 이웃돕기 물품으로 떡 70박스(9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지역 치안유지와 발전을 위한 봉사단체인 경찰발전협의회는 사회복지시설 장학금 지원, 난방 취약가구 연탄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금번 기탁한 떡은 사회복지시설과 무의탁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승대 회장은 “조그마한 것이라도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함께 하면서 더 큰 사랑과 행복을 느낀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의 관심과 나눔을 조금씩만 더 보태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중앙동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마련된 물품을 따뜻한 마음까지 더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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