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는 최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범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위한 `선거사범 수사 상황실` 현판식을 실시했다. 12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선거 수사상황실 운영은 오는 4월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단속 체계를 유지하고, 선거 범죄 첩보 수집과 불법 행위등을 단속한다.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개입,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에 대해 5대 선거 범죄로 규정,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영주경찰서관계자는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불법 선거를 추방하기 위해, 선거 관리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을 유지하고, 선거 범죄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을 전개할 방침으로 선거 관련 불법행위는 112나 영주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바라며 공명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