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하며 민심을 살폈다. 최 예비후보는 선산 5일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설 명절 제수 용품을 구입하고 소비 위축과 지역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최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재수용품을 마련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